• ROTC 통합 Workshop 결과 보고서 (2)

  • 관리자 | 2013.12.18 16:21 | 조회 1744

    (2013-04-26) ROTC 통합  Workshop 결과  보고서


    1. 주제: 2015 년 북미주 총연합회 개최의 건


    2. ROTC Workshop 개최 배경 및 목적

    1) 2015 년 북미주 총회를 대한민국 ROTC 캐나다 동부 연합회에서 개최할 것인지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여 개최여부 결정.

    2) 25 기 이후의 젊은 동문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도움이 없이는 성공적인 행사개최가 불가할 것으로 판단됨으로, 젊은 동문들과 함께 Workshop 을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사 개최여부 최종 결정하고자 함.


    3. Workshop 일반사항

    1) 일시: 2013 4 26 () 18:30 ~ 21:30

    2) 장소: 홈라이프 프론티어 유웅복(5 )동문 회의실

    (7620 Yonge Street Suite #400 Thornhill ON)

    3) 참석인원: 15

    유웅복(5), 이영민(5), 최남권(10), 김상익(11), 김영수(22), 백성식(25), 윤광수(28), 손홍규(30), 최문석(30), 이승원(31), 정영훈(31), 김진철(36), 김덕기(37), 성주현(37), 구본진(42)

    4) 비용식비: $267.03 - 식비:$200(손홍규동문의 식사지원), 사리원: 추가식대 $11.24

    과일:$22.59, 커피:$33.20, 도넛, 쿠키, 크라상, (최문석동문의 무상지원 $70 value)

    5) 행사진행:  18:30             도착 및 회의 준비

    19:00 21:30 식사 및 회의

    21:30            종료


    4. Workshop 토의 내용요약 유웅복(5) :

    자금적인 부분이 가장 걱정 되긴 하나 자문단에서 도와주시고 YB에서 행동을 해주면 가능성이 있으며, 자문단이 자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고 본이의 사무실에서 회의를 많이 장 소 제공할 터이니 금전적인 부분에서 가능할 것이며 선배님들의 도움이 십시일반 모이면서 자금 이 많이 부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영수(22) : 3자의 방관자 적인 자세의 노이즈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고 또한 자발적인 동문들의 참석과 주체 의식이 있으면 가능할 듯 합니다.


    윤광수(28): 2004년도 자금이 사용된 자료가 있으면 오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영수(22) : 16만불 정도의 예산이 소요 400*200=80000불의 자금이 참석비로 확보되며 각 지부당 500불 씩 지원하며 각 선배님들이 십시일반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참석 인원 규모를 보면 한국 중앙회에서 많이 참석하고 , 다음으로는 미국, 그 다음 은 밴쿠버, 몬트리얼 등에서 옵니다. 유럽에서도 참석해서 약 연인원 320명 정도 되며 이런저런 참석 인원 이 합쳐지면 400명 정도 예상됩니다행사는 2 3 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1 일차 접수가 시작되고, 1 일차 전야제는 19 시경 진행합니다. 지난 토론토의 경우 온타리오 호수의 크루즈를 빌려서 진행했습니다. 2 일차의 경우 골프와 투어로 나뉘어서 진행하며 6 시쯤 저녁식사  그리고 7 시쯤 전체 총회를 합니다. 다만 오후 4 시쯤 쉬는 시간에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3 일차의 경우 조식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함. 캐나다 경제 등 시사적인 부분을 다룹니다기존 18 회 세계대회를 보면 2 일차의 경우 보통 이루어지는 일정으로 관습적으로 이루어짐.


    최문석(30) : 예산편성은 어땠 습니까?


    김영수(22) : $25,000불정도 남았는데,


    최문석(30) : 지출 상세에 대해서 말입니다. 각 예산부터 각 조별로의 타임프레임과 어디에 얼마만큼 쓰여졌 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김영수(22) : 구체적인 숫자는 기억 못하겠는데, 미안. 그런데, 그전 행사에서는 돈을 많이 때먹었어요. 그런 데 우린 $5,000불은 중앙회를 보내고 $5,000불은 아틀란타 지회에 보냈습니다. 우린 돈을 안떼 먹었고 고급으로 2회에 걸쳐 식사 제공하고…


    김덕기(37) : 언제 행사합니까?


    김영수(22) : 처음에는 7월달이였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5월달로 바뀌었고 이번 머들 비치는 다시 7월로 결정 되었습니다. 해서 우리 행사는 5월 혹은 7월로 예정하면 될겁니다.


    성주현(37): 행사가 항상 저렇게 똑같은가요?


    김영수(22): 행사 결정이 되면 좀 다르게 진행할 예정인데, 한번 생각해봐야죠.

     

    유웅복(5): 기존의 행사에서 골프와 투어를 주로 해왔어요.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꿀 수 있습니 다.


    김영수(22): 구본진 동문은 궁금한거 없어요?

    구본진(42):

    …….

    정영훈(31) : 본진이는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뜬구름 잡는 듯한 상상밖에 할수 없을 겁니다.


    이승원(31) : 저역시도 당시에 가게를 했었고 뒤에 얘기를 했었는데 큰 사안들이 나와서 진행을 하는 가운데 똑같이 회의를 해야 하고 규모가 컸던 관계로 모임도 잦아서 모임이 잘 이루어지질 않았으며 동 기들 혹은 선후배 사이에 충돌이 많았습니다. 해서 갈등과 시련이 많아서 큰 대회 이후 단합보다 분열이 심화되었던 모습을 보았는데, 뒤에서 일했던 입장에서는 회의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그런것이 이번 2015년 행사에서도 아마 똑같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유웅복(5) : , 그건 제가 이야기 할께요. 세계대회를 하면서 자기 사업에 영향을 이용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승원(31) : 그런 큰사건 말고도 작은 작은 부분이 많이 나왔으며 행사 전에 너무 입박하게 돌아가다보 니 내일이니 네일이니 하면서…


    유웅복(5) : 그래서 그때도 우리가 전부하지 않고 사람들을 고용도 했었죠? 전화 텔레마켓팅을 진행해 왔으 나 미숙했던 부분이 있었으나 여러분들이 다들 잘 도와줘서 좋은 결과를 나왔습니다지난번의 실수와 과오도 이번에는 승화할수 있을것입니다.


    이승원(31) : 진행하다보면서 동문들이 상당한 무게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턴 동문회를 나가지 않겠다 고 나오지 않게된 동문들도 생기고, 허탈감이 컷다고 봅니다.


    유웅복(5) : , 그래요. 그런 행사후의 마무리가 잘 되지않은것 같습니다. 이번건은 그런 경험을 참고로해서 잘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장단 뇌리에 각인시켜서 시행착오를 겪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사실 그때 행사 이후에 장학회를 결성해서 진행되었으며 이후 감사활동이 없어서 팔로우업이 잘 되지 못했지만…

    정영훈(31) :

    제가 제 작년에 회계장부를 물려 받았는데 백성식선배 전의 장부를 봤는데, 뭔가 전부 있는것같 지 않고 자금의 입출지출처가 분명치 않아서 불분명했었던 같습니다. 사실 재무를 한다는것이 상당히 부담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금 어느정도 폼을 다시 만들어 앞으로는 문제없을 것으 로 봅니다.


    유웅복(5) : 그 당시 지금은 고인이 된 김장렬씨는 깔끔하게 끝냈으나…


    김영수(22) : 사심이 껴서 이런 행사에 난관을 느꼈어요. 돈의 경우 백성식 부회장이 정영훈 총무와 함께 돈에 관해 투명하게 준비하고 있기에 문제가 없을거라 보고, 공금이기에 항상 알뜰하게 집행할것입니 다한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그전에는 몰랐으나 지금은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그런 불미스런 일이 없지 않겠느냐 하지만 내성이 생겼으니 투명하고 공정하고 허심탄회하게 해보면 좋을 듯합 니다.


    정영훈(31) : 근거에 의해서 지출이 있다면 괜찮으나 회장단이나 다른 동문의 의지와 달라 쓰고자 하는것이 통일이 않되고 어느쪽에 편중되어 쓰여진다면 결국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김영수(22) : 맞아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달식 통보에 의해 결정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웅복(5) : 그 당시 지출 부분에 있어서는 중앙회에 다 보고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영민(5) : 동부 지역 문무회를 빌드업을 시키려고 유웅복 선배가 주축이 되어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한국 중앙회 본부에 가서 토론토지부에서 행사를 많이 마케팅 하였고, 다만 모든 행사에서 정리하는 사람과 관리하는 사람에 있어서 부실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해서 감사를 통해 잘 진행하며 넘겼으 나 믿는 과정에서 좀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다만 자금이 잘 진행 되었으나 정리하는 과정에서 좀 부족함이 있었던것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각 동문 기수 별 각 그룹에서 그룹별 단독 행동 이 있었고 의견을 주장했던 부분이 있었었고, 그 과정에서 소외감이나 부족함이 있었지 않았느 냐…… 한때 자체 조직도 만들었으나 추후 전체 문무회에 좋은 영향이 아닐 듯 하여 자체 해체했 어요. 이번 세계 대회는 이런 시행착오를 해서는 안되겠지요.


    손흥규(31) : 제가 한말씀 해도 되겠습니까? 사실 그런 문제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외주업체를 선정에 말도 많고 문제도 많을때는 선정 특별 위원회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기금관련 문제는 기금 특별 위원회를 만들면 됩니다. 또한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일정한 목적을 위해서 무엇을 뭉쳐서 한후에 해체시 어워드 세레모니가 있어야 하지 않나 말입니다. 해서 추후 행사 종료시 열심히 일한 분들에게는 금거북이 하나씩 만들어 주세요. 그게 중요합니다.


    김영수(22) : , 이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자리가 필요한거예요. 이렇게 의견을 내다보니 좋은 아이 디어 또는 경험들이 나오게 되고 발전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유웅복(5) : 아주 좋은 얘기예요. 포상도 하고 추후 사례도 해야 합니다.


    김영수(22) : 사실 그때도 $200불씩 실무자들에게 주었습니다. 물론 파킹비 전화료 등등 $200불씩 으로는 실 비에 반도 안되는 비용을 지급했었습니다만.


    최문석(30) : 돈을 집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을 했던 사람에 대한 치하하는 부분 또한 자기 비즈니스에 관련 된 부분 각자 동문 사업에서 해결할수 있는 부분들은 오픈해서 사전 회의를 위한 모든 들어가는 품목 노동에 관련된 리스트 업을 만들어서 매주 결산 진행 보고를 함으로써 동참을 유도하며 공 유하는 시스템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자금과 노동에 대한 공유 각자 직분을 맡고 공유하자… 동문 사업중 가용한 것은 사전에 위원회를 구성 사전 협조를 주관적이지 않은 객관적인 결정을 하면 됩니다. 수입과 지출의 공백 및 타이밍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사전 개념이 정확하게 정리된 후에 시행하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유웅복(5) : 하루 커피값만 세이브를 해도 2년이란 시간이 있기에 조그마한 벙어리 저금통이라도 하나 사서 아끼면 다 할수 있지 않겠어요? 사후 처리 위원회 같은 소위원회를 만들어서 진행해도 될것이 구요.


    김상익(11): 과거 시행착오 얘기 여러가지 문제점을 얘기하지만 이 대회 이후는 대통령 선거와도      같아요. 후유증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원칙은 유통이 어떻게 되는가? 이것만 알면 된다. 모든행 사는 시행착오가 생길수 밖에 없다 다만 이것을 어떻게 최소화 하느냐 해서 이건 과거 경험을 토 대로 합니다. 이번 행사는 이미 한번 해봤기에 충분히 해결 되지 않겠어요? 그리고 추후 위원회 가 너무 많아져도 위원회별 갈등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이 모든 것을 경험삼아 해보면 될겁니 다.


    최남권(10) : 좋은 아이디어가 참 많이 나왔습니다. 시작전에 너무 걱정만 앞서면 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회장 단이 전부 경험이 많아 잘해나가리라 믿습니다.


    유웅복(5) : 맞아요. 일단 손을 담가봐야 뜨거운지 차가운지 알지요. 캐나다에 이민 올때 그렇게 계산하면서 온것이 아니잖아요. 해보면 됩니다.


    백성식(25) : 지난번 저에겐 경험이 없기에 잘모르지만 옆에서 세계대회 후유증에 대해 많이 들었습니다. 하 지만 어려울 때 서로 하고자 하는 자세로 두뇌와 일할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지금 이 모임이 그 런 두뇌와 일할 사람이 모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순수한 사람이 모인 자리에 개인의 사가 낀 사람만 모이지 않으면 됩니다.


    이영민(5) : 후배들이 보기엔 현재의 토론토의 ROTC에 어떤 문제가 있는가요?


    백성식(25) : 저는 중간에 들어온 케이스라 잘은 모르겠으나 이유를 정확히 알고 계신 회장님을 모시고 충분 히 내가 뛸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유웅복(5) : 경험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고  그때 전야제 때를 생각하면 할 수 없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백성식(25) : 세계 대회 이후 많은 분열이 생겨났다고 들었습니다.

     

    김영수(22) : 고대 모임, 15기 모임, 25 4명이 모였다감 해체되고..


    구본진(42) : 저는 어차피 막내니까, 그리고 2007년도에 캐나다에 들어와 지금까지 좀 뺀질대기도 하면서 했 지만 앞으로는 무조건 선배님들 도와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문석(30) : 맞아요. 처음엔 여자친구 소개 시켜 달라더니…


    유웅복(5) : 이렇게 모임을 가진 것은 처음인것 같아요. 조직은 재밌어야 하는데. 고대와 15기들은 지금 함 께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잘하면 우리한테 올겁니다.


    김덕기(37) : 사실 저는 별 할말은 없습니다.


    김진철(36) : 먼훗날에 후배들과 이런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10년후에 저도 회장되서 이런 도움을 주고 싶 습니다. 기권 3표입니다. 이후 모든 표는 찬성입니다2015년 북미주 총연합회는 토론토에서 하는것으로 결정합니다.


    이승원(31) : 그리고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라 그러는데, 담당자 부재시 누가 그 부분을 감당할겁니까?


    김영수(22) : 직무는 조직이 맡습니다. 세대의 차이를 어찌 해결할것인가? 해서 많은 만남의 기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러면 북미주 연합회 조직도()을 소개하겠습니다. 만약 하지 않는것으로 결정이 나면 이 프레 젠테이션은 하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총연회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나옵니다. 대회장은 중간기수에서 나오고 회장은 준비 위원장을 맡습니다. 각 팀별로 팀장은 자문위원이 맡으며 각 팀 별로 후배들을 배치합니다.


    기타 – 조직도의 설명을 계속함


    5 결 론

    2015 년 북미주 총연합회를 대한민국 ROTC 캐나다 동부 연합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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