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연방총리의 설날 인사

  • 관리자 | 2007.02.15 23:54 | 조회 2172

    한국인의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는 전국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은 한인커뮤니티가

    우리 국가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을 다시 한번 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계 캐네디언들은 꾸준한 노력, 가족과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으로 강하고 단결된 나라를 함께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저는 BC주 밴쿠버에서 열린 한인장학재단 시상식에서

    자랑스럽고 진취적인 젊은이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들을

    보면서 한인사회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밝은 미래를 예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한인 커뮤니티에 만복이 깃들기를 연방정부 모든 각료들과

    제 아내 로린을 대신해 기원합니다.

    캐나다 연방총리

    스티븐 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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