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연합회 대의원회의 보고

  • 정영훈 | 2015.06.19 09:47 | 조회 2650

    2015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연합회 대의원회의 보고서

    ◆ 참석인원 : 총 28명

     참석자: Atlanta(16기 박수일, 23기 김봉수)

    Calgary(12기 김수근)

    Carolina(15기 조철희, 24기 이연수)

    Dallas(16기 한영균, 30기 윤재성)

    Los Angeles(1기 김은종, 20기 신영정)

    Maryland(13기 이달표, 22기 윤진규)

    Michigan(6기 차진영)

    New York(1기 김성진, 15기 이찬희, 18기 이종철)

    Philadelphia(3기 이건상, 10기 이길영, 22기 한진한)

    San Francisco(11기 유학선, 21기 정현선)

    St. Louis(13기 최재필)

    Toronto(5기 유웅복, 22기 김영수)

    Washington DC(1기 김경진, 18기 김광수, 22기 천석기)

    Vancouver(4기 장근태)

    서기: 31기 정영훈 (Toronto)

     장 소: Niagara Falls Marriott Gateway on the Falls 1층 회의실

     시 간: 8:00am ~ 9:20am

    ◈ 안건 및 토의

    1. 유웅복 총회장 개회선언 및 인사말

    1) 성공적인 개최에 감사 드리며, 퀘벡추가 관광과 추가관광 팀과의 송별파티계획과 일정 소개. 또한 서울팀의 경우 추가관광 및 복귀 설명.

    2) 2004년 토론토에서 처음 북미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이번 제 21 차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회를 맡게 된 것은 사명감 때문에 맡게 됨. 철저히 준비를 했으나 다소나마 미흡한 점은 있었다. 완벽할 수는 없겠으나 임원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대견하고 뿌듯하다.

    3) 2018년 대회지 선정 투표 - 2018년 샌프란시스코(95년도 대회)에서 개최해도 좋은가? -- 2018년 샌프란시스코 대회 개최 결정.

    2. 1기 김은종 명예회장

    처음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회를 설립하고 과연 몇 년동안 지속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고민했었다. 그러나 점점 발전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다.

    3. 달라스 16기 한영균

    2017년 대회지인 달라스의 기후를 감안하여 10월에 대회를 개최하기를 희망.

    2018년 대회지인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7~8개월 지난 시점에 차기 대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참석이 다소 적을 수 있음을 걱정.

    자율적으로 하기로 기존에 결정했던바 10월 개최를 허가.

    4. 필라델피아 2016년 총연회장 10기 이길영

    1) 필라델피아는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며 신앙과 관련된 특수성이 있는 도시이다. 99년에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당시 너무 더웠던 관계로 힘든 점이 많았었고, 차기 개최지로 결정될 때 고민도 했지만 시카고 총회에서 개최의사를 물어 결국 개최하기로 결정.

    필라델피아는 개신교와 관련하여 교민들의 직업에도 특수성이 있다. 현재 80명의 회원중에 8명이 목사, 5명이 장로이며, 젊은 기수인 32기가 목사라 실질적인 막내가 24기인 힘든 상황이지만 벌써 12명의 준비위원을 결정하여 이미 개최할 장소 및 숙박시설을 정함.

    2) 회비는 그전의 회비인 $400로 결정하여 진행하기로 함. 4만불의 준비금이 필요한데, 현재 2만불을 준비하였음. Memorial Holliday인 5월 27~29일로 날짜를 정함.

    5. 달라스 16기 한영균, 30기 윤재성

    2017년 개최지인 달라스는 석유와 관련 소위말하는 요즘 한참 뜨는 도시로 기대해도 좋음. (한영균)

    현재 젊은 ROTC후배들이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원봉사차원에서 개최하는 지회에서 북미주 전체에 퍼져있는 젊은 후배들을 영입 개최하는 방안이 좋을 듯 하여 달라스 대회에서는 그렇게 요청할 계획.(윤재성)

    6. 총연합회 직인 인수인계 (토론토)

    그 동안 대한민국 ROTC 북미주총회에 직인이 없어 이번 토론토에서 대회를 준비하면서 직인을 만들었음. 앞으로 이 직인을 사용할 것을 알리고, 2016년 대회 개최지인 필라델피아로 직인을 인계함.

    7. 워싱턴 DC 22기 천석기

    2년 전부터 1, 2년차 ROTC후보생들이 미국으로 연수를 오기 시작.

    후배들의 연수를 우리 북미주총회에서 후원? 주체? 또는 주관? 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토의를 했으면 함. ---- 우선 중앙회의 예산이 문제로 이번 ROTC중앙회장이 국방부와의 회의참석 때문에 여기 참석을 못했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달라스 지회에서 재차 확인 해보겠음.

    북미주총연합회에서 주체를 하고 달라스에서 주관을 한다든지….

    8. 뉴욕 1기 김성진

    1). 대의원총회는 대회 첫날 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다고 하여 몇 번 했는데, 그 이후로 다시 흐지부지 되었다. 왜? 이번에도 마지막 날에 하는 것인가? 앞으로는 첫날 하는 것으로 해야 한다. 총회 첫날 3~5시까지 하자.

    2). 집안에 온 손님은 집주인이 대접하는 것이 옳다.

    달라스에 연수오는 ROTC 1, 2년차 후보생들을 북미주총회에서 대접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본다. 잘 생각해보라.

    9. 뉴욕 18기 이종철

    1). 이번 명찰을 보면 다 좋은데, 기수표기가 너무 적어 몇 기인지 알려면 가까이서 명찰을 들어 확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수표기가 이름보다도 중요한데, 앞으로는 크게 만들기 바란다.

    2). 달라스에 연수오는 ROTC 1, 2년차 후배들은 십시일반 해서 도와주는 것이 좋아 보인다. 모두 우리 후배들인데, 어느 지역에서 훈련을 받는다고 다른 지역은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10. 달라스 30기 윤재성

    2년 동안 달라스에 오는 1, 2년차 ROTC 후보생들을 대접하는 일을 담당해왔다. 현재 훈련하는 곳은 달라스에서도 4시간 떨어진 곳이다. 처음 달라스에서 소식을 듣고 후배들에게 햄버거나 핫도그를 먹여 보내는 것보다 제대로 된 밥 한끼 먹여 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물론 비용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북미주에 퍼져있는 대한민국 ROTC 선후배님들이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 알리기 시작을 한 것이다. 우리가 후원금을 떠나서 후배들이 이런 연수를 하고 있다는 것은 최소한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나 하는 바램이다.

    달라스 내부적으로 회의를 한 후 후원관계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겠다.

    11. 미시간 6기 차진영

    학훈단가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ROTC중앙회에도 물어보았는데, ROTC 북미주총연합회에서 학훈단가를 공식적으로 부르는 것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으니 자체에서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공식적으로 학훈단가를 지정하고 싶다.

    12. 애틀란다 16기 박수일

    1). 보다 많은 젊은 후배들의 참석을 유도하기 위하여 그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검토, 반영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2). 골프, 관광으로 너무 치우친 대회를 좀 다양화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Business network등도 접목시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됨.

    13. 총회 폐회선언 (유웅복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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