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將降大任於斯人也 必先勞其心志苦其筋骨餓其體膚
窮乏其身行拂亂其所爲 是故動心忍性增益其所不能
하늘이 장차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중국의 작은 거인 등소평이
어려운 시절에 고난이 겹칠 때 마다
주문처럼 암송하며 힘을 얻었다는 맹자의 한 구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