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도원의 아침편지] 지나온 길, 가야할 길

  • 박남석 | 2008.07.18 15:00 | 조회 2474
    2008년 7월 19일 토요일, 오전 01시 05분 06초 +0900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나온 길, 가야할 길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노인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길.
    지금부터 가야하는 오늘의 길,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 에이 로쿠스케의《대왕생(大往生)》중에서 -

    *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
    올림픽 슬로건입니다만, 젊은이의 슬로건이기도 합니다.
    높이 오르고자 하면 구름위까지도 치솟을 수 있다고
    믿는 젊음의 기상입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인생 여행길,
    잘 걸어가야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박남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오늘 떠납니다 -

    '몽골에서 말타기 2008' 7월 출발팀('7월신화'팀)이
    오늘 드디어 그 대장정의 길에 오릅니다.
    함께 떠나지 못해도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월요일부터 '앙코르 메일'-

    여행 기간 중인 다음 월요일(21일)부터는
    지금까지처럼 '앙코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호응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오늘 이 아침편지를 받으신 분은 모두 1,948,139 명 입니다.
    자기정보수정 나를 추천한 가족 보기
    아침편지 가족으로 추천하기
    추천하신 소중한 분께 매일 아침
    마음의 비타민을 보내드립니다.
    받는분 이름
    받는분 이메일
    - 추천하기가 안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늘 아침편지 전달하기
    오늘 아침편지를 함께 읽고
    싶은 분께 바로 배달해 드립니다.
    받는분 이름
    받는분 이메일
    - 전달하기가 안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신청하기 선물하기
    아침편지마이링커
    드림서포터즈 참여신청
    7월 19일 현재까지 15,724 명
    십시일반 후원모금 십시일반 후원모금
    아침편지는 아침편지 식구들의 십시일반
    후원모금으로 운영됩니다. <참여하기>
    꽃피는 아침마을 - 꽃마주민이 되세요.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 '7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침편지는? 아침편지 새소식 아침편지 RSS 프린트하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받기를 원치 않으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La Vida Es Bella(인생은 아름다워) - Ernesto Cortazar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