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상가설(雪上加雪)

  • 박남석 | 2008.02.01 22:55 | 조회 2233

    2월4일(월)은 입춘(立春)이란다. 벌써 봄 소식이 그리워진다.

    하루 종일 눈보라가 쉴새없이 내렸는데 내일도...

    겨울은 춥고 눈이 내려야 재미를 더 한다.

    오늘같은 날에는 무와 콩나물을 함께 넣어 끓여낸 동태국의

    조금은 매큼하면서 시원한 그 맛이 제격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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