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충성, 그리고 의리를 요구하는

  • 박남석 | 2007.12.05 00:00 | 조회 2068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을 열어갑니다 *
    대~한민국의 국민 앞에서 영원한 사랑과 충성,
    의리를 맹세하고 번영될 조국의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참신한 상머슴을 가려서 뽑는 역사적인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일이 D-14으로 다가섰다.

    先事而言則 以爲妖言
    當事而言則 以爲諦言
    論其嬖倖則 以爲誣罔而斥之
    論其隱慝則 以爲沽直而排之
    所當是而是之則 以爲非是 而必以己之所是爲是
    所當非而非之則 以爲非非 而必以己之所非爲非
    ☞ 신흠(申欽), <시비(是非)>


    일이 일어나기 전에
    말을 하면 요망한 말이라 하고,
    일에 닥쳐 말하면 헐뜯는 말이라 하네.
    간사한 자를 총애한다고 지적하면
    무고하여 헐뜯는다고 배척하고,
    감춰진 간특함을 논하면
    올곧다는 명성을 사려한다고 밀어내네.
    마땅히 옳다할 것을 옳다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바를 옳다고 하고,
    마땅히 그르다 할 것을 그르다 하면 그른 것이 아니라면서
    반드시 자기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바를 그르다 하네.
    for
    all the happy days
    to come

    The Bells Of Angelus - Phi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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