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 Lei / The Seekers

  • 박남석 | 2007.12.19 21:30 | 조회 2041

    Isa Lei / The Seekers

    Isa , Isa, vulagi lasa dina
    Nomu lu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 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Fiji Islands nanua tiko ga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이곳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1965년 ~ 1966년동안

    호주 출신의 4인조 Folk그룹 'The Seekers'의 인기는

    Beatles와 Rolling Stones등과 견줄 정도로 대단했다.

    British Invation의 Folk분야 선봉장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Fiji 민요를 구성지게 불렀다.

    윤형주의 번안곡 '우리들의 이야기'로서 잘 알려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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