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살아 계실 때

  • 박남석 | 2007.09.21 17:05 | 조회 2077
    우리는 쉼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 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김동림 씨!" 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김동림 아닌데요." 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할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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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겨울의 미소 (with 이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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