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날/음악과 함께

  • 권영기 | 2007.05.21 20:51 | 조회 2174

    오늘은 부부의 날 이랍니다 아침 음악과 함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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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사랑 / 장은숙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당신 생각에 애타는 마음이지만
    당신 생각에 세월은 잊었습니다
    믿음직하던 얼굴에 주름진 세월이 가도
    흰머리 살펴가면서 사랑해요
    눈물을 감추면서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믿음직하던 얼굴에 주름진 세월이 가도
    흰머리 살펴가면서 사랑해요
    눈물을 감추면서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짧은글 긴여운 영혼의 동반자. 가슴 아프기는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당신과의 만남이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당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했으며, 나 또한 당신에게 몇 가지 아주 중요한 긍정적인 헌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서로의 손길이 닿았기 때문에 보다 나은 인간이 되었습니다. -리처드 바크 (영혼의 동반자) 중에서-

      부부들에게 보내는 편지 한 여성이 부부 세미나에서 강사로 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요새 부부들은 대화가 너무 부족하다. 남편과 장단점을 다 나눠라." 그 말대로 그녀는 집에 와서 남편에게 서로 부족한 점을 하나씩 나눠 보자고 했습니다 남편이 주저하다 마지 못해 ”그러자!“고 했습니다. 곧, 아내 입에서 남편의 단점이 쏜살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먹을 때 호르륵 호르륵 소리를 내고 먹는데, 주위 사람도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교양 있게 드세요." 이제 남편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손을 턱에 대고 아내의 얼굴을 보면서 한 참 생각하는데,
      남편 입에서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내가 그 모습을 찬찬히 보니까 옛날 연애하던 시절의 멋진
      남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올랐습니다. 결국 한 참 있다가 남편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오늘날 많은 아내들이 기대하는 남편이 이런 남편이 아닐까요? 남편도 아내의 잘못을 지적하려면
      얼마나 많겠습니까? 백화점 가서 바가지 쓴 것, 가스 불 켜놓고 잠든 것 식당에 집 열쇠 놓고 온 것, 어디서 자동차 들이받고 온 것 등 지적 할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지적하지 않고, “별로 생각나지 않는데...” 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모습입니까? 배우자의 사명은 실패와 실수를 지적하는 것에 있지 않고 실패와 실수를 덮어 주는 것에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배우자의 약점을 찾아 보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스파이(spy)가 아니라, 배우자의 부족한 파트(part)를 메워 덮어 주라고 각 가정으로 보내어진 파트너(partner)입니다. 삶에 힘겨워하는 반쪽이 축 처진 어깨를 하고 있을 때 나머지 반쪽이 주는 격려의 말 한 마디는 행복한 가정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둥이 될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경쟁하는 여야 관계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는 동반자 관계입니다. 부부는 서로의 ‘존재의 근거’입니다. 배우자를 깎으면 자기가 깎이고, 배우자를 높이면 자기가 높여집니다. 배우자를 울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울게 될 것이고, 배우자를 웃게 하면 자기의 영혼도 웃게 될 것입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말해주는 유일한 메시지는 “나를 동반자로 존중하고 좋은 대화
      파트너가 되어 달라!” 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좋은 말은 천 마디를 해도 좋지만, 헐뜯는 말은 한 마디만 해도 큰 해가 됩니다. 가끔 배우자에 대해 속상한 마음이 들어도 ‘시간의 신비한 힘’을 믿고 감정적인 언어가 나오는 것을 한 번 절제하면 그 순간, 에덴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가끔 자녀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천국은 어떻게 생겼어!" 저희 부부는 말합니다. “그것도 몰라? 우리 집과 같은 곳이 바로 천국이야!” 자녀에게 천국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생생한 교육 현장은 사랑과 이해와 용서를 앞세워 사는 부부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그 부부 및 자녀의 내일에 행복의 주단을 깔게 될 것입니다. -2007년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묵직한 이웃 올림-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 21일은 둘이 하나 된날 그래서 오늘 5월 21일은 부부날입니다 부부가 함께 보면 좋은글이 있어 함께 올려 봅니다 그리고 오늘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죠 월요일은 무족건 힘차게 시작 해야 하겠지요 축~ 처진 기분으로 시작한다면 일주일이 힘들 거예요 그~쵸 우리 서로 힘을 주면서 자기야 힘내 사랑해 해보세요 ㅎㅎ 그러면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요 오늘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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