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따뜻한 마음 속으로 흐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떡방아 찧는 소리와 숙수(熟手)의 정성어린 손놀림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빚어낸 사람의 모습과 솜씨를 닮게 마련인 여러 음식은
숙수(熟手)의 정성과 권해주는 바람에 묻어난 그맛이
군침을 먼저 꿀꺽 삼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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