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茶) 한 잔 드시지요.....스님과 공중목욕탕

  • 박남석 | 2006.12.10 21:27 | 조회 2244

    스님이 공중 목욕탕에 갔습니다.~~

    혼자서 열심히 씻다가

    등을 밀지 못해 거울을 보고

    한 아이에게 부탁을 했다...

    "어이 학생! 내 등 좀 밀어 봐"

    **

    아저씨! 아저씬 누군데

    나보고 등을 밀라 하십니까?

    나 말이가? 나 중이(中二)다...

    ***

    그러자 학생은 벌떡 일어나

    스님 뒤통수를 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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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샤, 난 중삼(中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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