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pe diem

  • 박남석 | 2006.10.21 17:17 | 조회 2243

    - 현재를 즐기십시오-

    누가 찾아와서 찾거들랑...

    회갑(回甲:61)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고희(古稀: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희수(喜壽:77) - 지금부터 노락(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산수(傘壽: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미수(米壽: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졸수(卒壽: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백수(百壽:99)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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