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 관리자 | 2005.09.14 17:18 | 조회 3595

    버금 중(仲), 가을 추(秋), 마디 절(節). 세 밤만 자고나면 중추절 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넉넉함이 늘 한가위 같기만 하여라. 하는 계절의 풍성함이

    동문 여러분의 이루시는 가정과 사업에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빚는 사람의 솜씨를 닮게 마련인 송편. 이웃과 나누는 기쁨도 누리시고

    밝은 마음에 번지는 웃음이 친숙한 생활의 활력소를 이룰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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